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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치매거진]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고 싶은 당신이 봐야 할 TED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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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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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란 어떤 것일까?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인 TED는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모토로 많은 명사의 강연을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자신의 분야를 개척하고 혁신적 성과를 낸 명사들의 강의 중,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꼭 시청해야 할 TED 강연을 소개한다.

*선정기준 : 1년 이내 분야별 최신 이슈 / 100만 뷰 이상 달성

글로벌 이슈를 해결하고 싶은

당신이 봐야 할 TED 7

 

 

글로벌 경제 트렌드

성장 대신 번영하는 건전한 경제를 설계합시다  - 케이트 레이워스

April, 2018

Views : 1,284,146

Tags : Economics / Climate Change / Infrastructure / Sustainability / Social Change / History / Natural Resources / Community / Global Issues / Pollution

 

일반적으로 성장 곡선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릴 것으로 생각한다. 금융, 정치, 사회 부문은 모두 성장에 중독되어 있고 대중은 무한한 경제 성장을 기대하고 요구한다. 하지만 케이트 레이워스는 성장과는 별개로 함께 번영할 수 있는 경제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21세기의 도전 과제는 명확하다. 인간과 자연이 나란히 번영할 수 있어야 한다. 이상적인 미래상을 위해서는 도넛 모양의 경제 구조가 필요하다. 지구 공용 자원 사용은 중심에서 뻗어 나간다고 가정하고, 중심에 뚫린 구멍은 기초적 필수 요소의 박탈을 의미한다. 존엄하고 기회가 균등한 삶을 위해 필요한 식량, 보건, 교육, 정치 발언권, 주거 공간 등이 결여된 상태다. 케이트 레이워스는 모두가 구멍에서 벗어나 튼튼한 사회적 기반 속에서 도넛의 중간 부분에 있는 녹색 영역으로 진입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만 지구 공용 자원 사용 수준이 지구의 생태 천장인 바깥 원을 넘어서는 안 된다. 지구는 이미 정상 상태를 벗어나 기후 붕괴와 해양 산성화, 오존층 파괴 등의 문제를 맞이하고 있다. 지구 위험 한계선 내에서 모두의 필요를 충족시키며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지대를 찾아야 한다. 사회적 기반과 생태 한계 사이에서 역동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 많은 성장이 불평등과 불균등, 오염과 공해를 해결해 줄 것이라 주장했던 지난 세기의 이념은 이제 유효하지 못하다. 재분배를 보장하는 재생적 경제 구조가 필요하다. 재생 에너지 네트워크, 디지털 플랫폼, 3D 프린터, 바텀업, 오픈소스, P2P,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 인터넷, 재료 과학 등의 신기술을 이용해 분배의 경제 모델을 설계한다면 필요한 이들에게 부와 지식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금융, 정치, 사회적 혁신을 통해 성장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즉시 극복하고 사회적, 생태적 도넛의 동심원 안에서 번영과 균형에 집중해야 한다.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바꿔야 할 경제 시스템 - 나오코 이시이

September, 2017

Views : 1,170,604

Tags : Global Commons / Biodiversity / Community / Collaboration / Economics / Conservation / Natural Resources

 

2009년에 한 과학자 그룹은 지구 공용 자원의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기후 변화, 화학적 오염, 성층권 오존층 파괴, 대기 오염, 해양 산성화, 질소와 인의 과잉 공급, 담수 이용, 토지 이용 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등 생존에 필수적인 9개의 지수 경계치를 정의하고 지구 생태계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측정했다. 9개 지수는 1950년대에는 모두가 안전한 위치에 있었지만 현재는 기후 변화, 질소와 인의 과잉 공급, 토지 이용 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등 네 가지 지수가 경계치를 넘어섰다. 지구의 자가 회복 능력은 무한한 것이 아니며, 인간은 지구의 미래 거주 환경을 결정지을 정도로 강력한 존재다. 나오코 이시이는 이대로라면 지구 공용 자원을 모두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나오코 이시이는 지구 공용 자원의 보존을 위해 네 가지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도시를 바꿔야 한다. 2050년에는 인구의 2/3이 도시에 살게 될 것이므로 친환경적인 도시 체계가 필요하다. 두 번째, 에너지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특히 우리 세대에서 탄소 사용량을 급격히 줄여야 한다. 세 번째, 생산-소비 체계를 바꿔야 한다. 자원을 쓰고, 제조하고, 낭비하는 현재의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야 한다. 네 번째, 식량 체계를 바꿔야 한다. 식량의 종류와 생산 방법을 바꿔야 한다.

 

지구 공용 자원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서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가진 지구 공용 자원의 존재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리 방법을 찾아야 하며, 지구 공용 자원의 관리를 위한 새로운 사회 계약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가 지구 공용 자원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다.

기후변화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기후 해결책 - 테드 홀스테드

April, 2017

Views : 1,262,313

Tags : Big Problems / Business / Economics / Climate Change / Goal-Setting / Politics / Government / Pollution

 

기후 해결책에는 다양한 장벽이 존재한다. 심리적 장벽, 지정학적 장벽, 당파 장벽 등 여러 장벽은 기후 정책의 발전과 기후 문제의 해결을 막는다. 테드 홀스테드는 이 모든 장벽을 타개할 수 있는 해결책을 미국의 공화당과 경제 공동체에서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화당의 원로 정치인이나 유력 기업가들이 모여 함께 집필한 책 <탄소 배당금에 관한 보수적인 사례>는 공화당 지도자들이 처음으로 제안한 구체적인 시장 기반의 기후 대책이다.

 

탄소 배당금 해결책의 골자는 네 가지다. 첫 번째는 탄소세가 점진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이다. 사회 비용과 환경 비용을 계산에 넣지 않은 자본주의의 기본적 오류 때문에 우리의 환경은 곤경에 빠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학자들은 화석 연료의 탄소 함유량에 비례한 세금을 매길 것을 주장한다. 두 번째는 모든 탄소세를 시민들에게 배당금의 형태로 나누어주는 것이다. 이로써 탄소세에 얽힌 많은 정치적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심리적 장벽도 낮출 수 있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탄소세가 1t 40달러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할 때 4인 가족은 1년에 2000달러를 수급받을 수 있으며, 미국인 중 하위 70%는 자신들이 내는 에너지 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탄소세 비율이 늘어나면 배당금도 늘어나 배출량 감소에 도움이 된다. 세 번째는 필요 없는 규제의 철폐다. 탄소세를 매기는 대신 필요 없는 규제를 철폐한다면 오바마 정부의 규제 정책이 거둔 효과의 두 배에 가까운 탄소 감소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마지막은 국경세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기후 도미노 효과다. 탄소 배당금을 선택한 나라 A가 탄소세가 없는 나라 B의 생산품을 수입할 때 탄소 함유량에 근거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해당 세금은 탄소 배당금으로 A 국가 국민에게 배당되며, A 국가는 탄소 절감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도시 재생

도시가 직면한 위기와 몇 가지 해결책 - 로버트 무가

September, 2017

Views : 1,145,287

tags : Climate Change / Economics / Global Development / Government / Infrastructure / Inequality / Urban Planning

 

로버트 무가는 민족 국가가 아닌 개별의 도시를 조명하고 각각이 가진 회복탄력성에 주목한다. 10년에서 20년 안에 회복탄력성의 원칙으로 도시 디자인을 시작하자는 것이다. 그는 도시 계획가, 개발 전문가, 건축가, 시민 활동가를 만나 회복탄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여섯 가지 원칙을 찾았다.

 

첫 번째로 도시는 계획이 필요하고, 계획을 실행할 전략이 필요하다. 도시 거버넌스가 핵심 역할을 한다. 두 번째, 녹색화를 지향해야 한다. 혼잡 통행료 제도, 기후 변화 감소를 위한 탄소 배출 목표, 생물 다양성, 공원과 자전거 도로, 인도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세 번째,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통합적 해결책에 투자해야 한다. 서울의 인구는 30년간 두 배 증가했지만 탄소발자국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서울 거주자 중 75%는 환승이 용이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촘촘하되 지속 가능하게 건축하는 것, 다섯 번째는 벤치마킹하라는 것이다. 스마트한 도시는 발전을 위해 다른 도시의 기술을 참고하고 빌린다. 마지막으로 국제적으로 연합해서 일해야 한다. 여러 도시가 함께 일할 때 그들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낼 수 있다. 청정에너지 전달을 위해 수천 개의 도시가 연합한 C40이나, 스마트 시티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세계 경제 포럼이 좋은 예다.

난민

난민들의 정신 건강을 돕는 법 - 잇삼 다오드 (Essam Daod)

April, 2018

Views : 1,092,755

Tags : Refugees / Mental Health / Humanity / Communication / Compassion / Emotions / Education / Social Change

 

그리스와 지중해의 난민 캠프, 해안 구조선에서 난민 아동을 위해 일한 유일한 정신과 의사인 잇삼 다오드는 전쟁과 고난을 피해 온 아동들의 트라우마에 대해 말한다. 시리아 난민 소년인 오마르는 북적이는 고무보트를 타고 레스보스 해안에 도착했다. 잇삼 다오드는 지금이 골든 타임임을 직감하고, 우는 소년을 안고 아이에게너처럼 훌륭하고 용감한 영웅들만 바다를 건널 수 있다라고 말해 주었다. 오마르는 울음을 그치고 그에게제가 히어로인가요?”하고 되물었다. 이제 오마르에게 바다 냄새는 시리아를 떠난 충격이 아닌 용기를 상징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골든 타임의 짧은 심리적 개입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유병률과 앞으로의 정신적 건강 문제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35만 명 이상의 아이들 중 적절한 심리 치료를 받은 것은 오마르 한 명뿐이었다. 잇삼 다오드는 난민들과 추방된 사람들에게 심리적, 사회적 도움을 주고 위급한 정신 보건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 기관휴머니티 크루를 설립하고 4단계 접근법을 만들었다. 이 접근법은 난민들이 여정 단계마다 따를 수 있는 심리, 사회적 계획이다. 응급 처치는 신체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도 필요하며, 정신 보건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모두 참여해야 한다.

기업 경영

제조업 일자리가 사라지는 진짜 이유 - 오기 피카도

July, 2017

Views : 1,670,568

Tags : Business / Capitalism / Collaboration / Economics / Government / Manufacturing / Politics

 

국내 지역과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역을 통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매우 많다. 그들은 일자리 감소와 내수 시장 축소가 노동력이 저렴한 해외 국가의 탓인 양 호도하며 보호무역주의를 옹호한다. 오기 피카도는 실제 여러 나라의 예를 들며 보호무역주의의 민낯을 폭로한다.

 

그는 많은 회사가 중국, 멕시코나 베트남같이 노동력이 저렴한 해외 시장에 제조를 위탁하기 때문에 고소득 제조업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미국의 제조 분야 생산량과는 관계없이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2000년에서 2010년까지 570만 개의 제조업 일자리가 사라졌지만 사실 일자리의 감소는 기계 때문이다. 실제로 사라진 제조업 일자리의 87%는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인해 없어졌다.

 

무역 역시 마찬가지다. 무역은 11로 이루어지며 수출국에는 이익을, 수입국에는 손해를 가져다주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무역은 국가 대 국가의 11 관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국가 사이에서 그물처럼 촘촘한 구조로 이루어진다. 가장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품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교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마이클 포터 교수의 말처럼,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가는 분업과 효율성의 원칙을 고수한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 5천억 달러 규모 무역의 40%, 2천억 달러 규모의 무역이 이와 같은 분업 생산, 즉 공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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