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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CSV 사례

[윤경SM포럼] 이베이코리아의 소셜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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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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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Corporate Communication팀 이사​

『이베이코리아의 소셜 임팩트』​​ 

 

*본 게시글은 2020년 9월 윤리SM포럼 정기모임에서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Corporate Communication팀 이사​님의  『이베이코리아의 소셜 임팩트​』 주제를 강연 한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지난 9월 24일, 2020년 윤경SM포럼 9월 정기모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 핀란드타워 디지털 강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은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Corporate Communication팀 이사님을 모시고  ‘이베이코리아의 소셜 임팩트’이란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 소셜 임팩트 (Social Impact) 필요성​

 

​ 소셜 임팩트란

 

소셜 임팩트는 사회문제 자체를 비즈니스 기회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의 경영환경이 기존의 주주중심의 자본주의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고려하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나아가면서, 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서는 소셜 임팩트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베이코리아의 소셜 임팩트

 

이베이코리아는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회사로, 결과적으로 커머스(Commerce)를 연결하는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셜 임팩트를 통해 나눔 플랫폼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7년에 시작한 소방관 지원 캠페인 ‘영웅, 여기에(Here, Hero)’ 입니다. 전국 소방공무원의 출동 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장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끊임없이 소통하고 실제로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2018년과 2019년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소방관 소방용품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소방현장에서 필요한 물품 아이디어를 소방관 대상으로 공모해 시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픈마켓 최초 장애용품 전문관 ‘케어플러스’를 운영하며 스타트업이 만든 장애용품 판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소셜 임팩트​

 

최근 이베이코리아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가 지원하는 곳을 보면 코로나 사각지대를 알 수 있다’라는 문장처럼 뉴노멀 시대에 필요한 적재적소의 원칙 하에 맞춤형 지원으로 가장 시급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 느슨한 비대면 연대의 효용성

 

기업의 소셜 임팩트 담당자는 현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해도,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지원 대상, 필요한 자원과 예산 등 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데에는 업무의 공통성이 있으면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는 비대면 담당자과의 연대를 통해 실제 사업을 실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금 꼭 필요한 프로그램, 없으면 만든다.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에 없던 걸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지만 운영을 하는 곳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윤희 이사님은 코로나 시대에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면으로 돌봐주고 싶은데, 이러한 생각을 실행하는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이베이코리아 임직원들을 위해 협업하던 소셜벤처 ‘놀담’과 프로젝트를 공유하여 ‘함께 돌봄’이란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를 통해 임직원과 구매자들은 기부를 하게 되고, CSR 담당자들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지원 대상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업의 소셜 임팩트 프로그램이 발화점이 되어 사회에 임팩트를 준다면 굉장히 고무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 재난극복에 쓰일 수 있는 인프라에 투자한다.

 

이베이코리아가 진행한, 사회에 만연한 트라우마를 치유하자는 취지의 기부 프로젝트 ‘터치’ 캠페인을 통해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차량을 기부하였습니다. 이는 재난극복 그 자체에 필요한 물품이 보다는 현장에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소방공무원을 위한 이동형 심리상담소로 활용되었고 나아가 이번 수해지역에 바로 투입되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소로 운영되었습니다.

 

이처럼 소셜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 활동의 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그만큼 이를 실행하는 담당자의 고민과 과제도 남아있습니다.​ 

 

3. 소셜 임팩트의 가능성

 

​ 아는 곳에 직접 기부하고 싶어요

 

최근에 내가 관심 갖는 분야가 명확해지고, 기부금을 운영하는 단체에 대한 신뢰 문제로 많은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분야에, 그리고 내가 아는 곳에 기부하고 싶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점에서 기업 담당자들은 이러한 수요를 어떻게 활용하고 발전시킬 지 고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활동가는 중요하다

 

지역 재난 구호 활동가는 현장에서의 경험과 실질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재난 지원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분들과 연계하여 평소에 밀착형 지원 체계를 어떻게 구축하고 키워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화재가 발생하면 요양시설에 계신 노인이나 장애인은 대피가 어려워 재난 약자가 됩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장애인 시설과 요양 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 활동가와 협업하여 대피용으로 만들어진 휠체어를 기부했습니다.

 

4. 소셜 임팩트의 과제​

 

제한된 자원으로 판매자, 구매자, 파트너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어떻게 규합할 것인가의 문제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내부적 지원을 연계하여 실행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Collective Impact)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의 소셜 임팩트 담당자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 장기적으로 사회적 문제의 어젠다(Agenda)를 정하는 부분을 항상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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